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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기록을 한곳으로 합친 사내 시스템

화면을 만든 게 아니라, 같은 내용을 몇 번씩 다시 정리하던 일을 없앴습니다.

pm-dashboard · 재직 중인 회사 사내 시스템 · 기획부터 서버(FastAPI)·화면(React)·배포까지 직접 · 전 직원이 사용 중

월 약 20시간옮겨 적는 데 쓰던 시간
서비스 11개두 군데 기록을 한곳으로
전 직원 사용요청받은 기능을 반영하며 운영

처음 들은 문제

서비스 11개의 진행 상황을 지라와 스프레드시트 두 군데에 똑같이 적고 있었습니다. 여기에 매달 20시간쯤 들었고, 한눈에 보기 어려워서 서로 말이 어긋나는 일도 생겼습니다.

실제 문제

볼 화면이 없는 게 아니라, 같은 내용을 단계마다 사람이 다시 정리하고 있는 것이 문제였습니다.

현황을 모아 보여주는 화면만 만들면 "찾아보는 시간"만 줄어듭니다. 실제로 시간을 먹고 있던 건 아래 흐름 전체였습니다.

어떻게 판단했나

  • 단순히 보여주는 화면은 만들지 않았습니다.찾아보는 시간만 줄이면 다시 정리하는 단계는 그대로 남습니다.
  • 기록하는 곳을 하나로 합쳤습니다.어느 쪽이 맞는 값인지 헷갈리는 상황부터 없앴습니다.
  • 많이 만드는 것보다 실제로 쓰이게 만드는 걸 우선했습니다.요청받은 기능을 빠르게 반영하고, 안 쓰이는 화면은 늘리지 않았습니다. 결과적으로 전 직원이 씁니다.
  • QA가 만든 시스템답게, 조용히 돌아가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.출시 후 큰 버그 없이 운영 중입니다. 도구는 눈에 띄지 않을수록 잘 만든 겁니다.

무엇을 만들었나

  • 일정·진행 현황·막힌 일·완료 기록부터 조직·권한 관리까지 12가지 기능을 붙였습니다
  • 서버와 화면, 데이터베이스까지 직접 만들고 회사 서버와 배포 서비스에 올려 운영하고 있습니다
  • AI가 이 시스템의 실데이터를 바로 가져다 쓸 수 있게 MCP 서버를 안에 내장했습니다 — 개발자들이 AI 도구에서 업무 데이터를 쓰는 통로가 됐습니다

기술 메모 — 같은 요청이 중복으로 와도 한 번만 실행되는 멱등 처리, 자동화용 토큰과 사람용 세션을 같은 권한 체계로 묶은 이중 인증을 서버에 직접 구현했습니다.

결과

  • 정본이 하나가 됐습니다.서비스 11개를 두 군데에 적던 일과, 어느 쪽 값이 맞는지 다시 맞추던 소통 착오가 사라졌습니다.
  • 매달 약 20시간 걸리던 반복 정리 작업이 줄었습니다.
  • 전 직원이 실제로 씁니다. 요청받은 기능을 반영하며 운영 중이고, 출시 후 큰 버그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.

핵심 화면 — WBS 전체 일정

이 시스템의 중심 화면입니다. 서비스별 일정과 담당, 막힌 일을 한 화면에서 보고, 어디를 조정해야 하는지 여기서 판단합니다.

WBS 전체 일정 화면 — 서비스·마일스톤·태스크 계층과 담당자·상태, 색상별 간트 바, 오늘 기준선, 막힌 일 배지, 일간·오늘·필터 옵션 패널
실제로 운영 중인 제품 코드에 공개용 데모 데이터를 넣어 재현한 WBS 화면입니다.
쓴 기술FastAPIPostgreSQLReact · Next.jsMCP 내장Docker · NCPVercel